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왕(인터넷 방송인)/방송 컨텐츠 (문단 편집) ===== 독네크 ===== ~~정작 미국 갈 때까지 포이즌 스킬을 제대로 쓴 게 한 번도 없다는게 함정~~ 7월 27일, 소서리스의 [[불꽃 패드립|미국행 밀항]]이후 생성된 캐릭터이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캐릭터. 역시 켠왕답게 편안한 조폭넥의 길이 아닌, 독넥을 육성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생성된 것은 7월 27일이나, 본격적인 액트 진행은 7월 28일부터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하코 강캐인 네크라서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듯 했으나, 연속된 고난으로 고통받는 중. 초반부터 독테크를 바로 탈수는 없기에[* 독넼의 메인 스킬인 포이즌 노바 등을 배우려면 어느 정도 레벨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켠왕은 적어도 나이트메어 액트 4까지는 일체의 레벨업 노가다 없이 논스톱 스피드런을 진행하는 유저.][* 애초에 처음부터 순수 독넥으로 가면 액트 1 보스 안다리엘 잡기도 버겁다.] 몇 포인트를 준 해골과 클레이 골렘에게 앞을 맡기고 '''활을 들어 후방지원을 맡는(...)''' 방식으로 액트 2까지 진행하였는데, 버로우 웜들이 나오는 던전에서 한 줄짜리 좁은 통로에 소환한 해골들과 용병이 끼어서 '''몸빵해야 할 소환물들은 멀뚱멀뚱 뒤에 서서 구경하고 자신은 처맞아가며 활을 쏘는''' 상황이 매우 자주 일어났다. 이 현상은 아케인 생츄어리에서도 계속 일어나 시청자들에게 길막넼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심지어 듀리엘을 잡고 마을로 돌아오자 이번엔 '''궁전의 입구를 제린이 막고 있는 모습이 연출되며''' 큰 웃음을 샀다. [[파일:jdLEgXc.png]] [[파일:kfAjE69.png]] [[파일:D3rb5FI.png]] [[파일:g4OWHwe.jpg]] [[파일:Kttdni2.png]] 한편, 이날 방송 도중 유독 저번에 키우던 팔라딘이 어디갔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이 쇄도하자, 일일이 답변해주는데 지친 켠왕은 방송 자막 옵션을 사용해 팔라딘을 삭제했다는 것을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지자, 멘탈이 나가버린 켠왕은 이윽고 자막의 폰트를 최대치로 키워 '팔라딘 삭제했다 안죽었음' 자막이 화면 전체를 덮게 만들었고 거기에다가 소서리스가 죽은 이유를 붉은색 궁서체로 화면 상단에 최고속으로 가로 순환하게 만들었으며 여기에 덤으로 스폰서 홍보멘트인 팡팡팡팡 팡팡팡팡 팡팡팡팡 팡팡팡팡을 위아래로 순환하게 만들며 그야말로 '''자막의 지옥도를 연출했다.(...)''' 이 날, 상술된 대로 듀리엘을 잡고 액트 3으로 진출하며 방송이 마무리되었는데, 이 액트 2 듀리엘과의 결전이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대접전이었다. 켠왕이 기둥의 남자들 테마곡을 틀고 듀리엘 출현 지역으로 들어서자마자 동반하고 있던 4기의 해골과 골렘은 눈 녹듯 부서졌고, 용병인 키썸의 딜은 시원치 않은 터라 듀리엘은 그대로 켠왕의 네크를 향해 돌진, 일격에 반피를 까버리며 미국행 티켓에 도장을 찍는 위엄을 선보였다. 이에 켠왕은 당황한 나머지 한 대도 때리지 못한 채 맵을 빙글빙글 돌며 모든 딜을 용병에게 맡기는 추태를 보여줬는데, 이마저도 듀리엘의 이속을 키썸이 쫓아가지 못해 눈꼽만큼의 딜도 박히지 않는 상황. 그렇다고 멈춰서서 화살 한 발이라도 날리자니 바로 날아오는 반피짜리 핵꿀밤. 켠왕은 중간 중간 클레이 골렘을 소환해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해보려고 노력했으나, 클레이 골렘마저도 듀리엘의 죽창펀치에 한 방에 쿠키로 산화해버렸다. 대다수 시청자들이 그 모습에 웃어대며 미국각을 예측한 순간, 켠왕은 포탈을 열고 마을로 도망쳐서 '''마나 포션으로 인벤을 가득 채우고'''는 전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클레이 골렘 소환 러쉬.''' 클레이 골렘은 역시나 죽창펀치에 한 방에 관통되었지만, 켠왕의 지칠 줄 모르는 소환을 통해 계속해서 땅에서 솟아났다. 그리고 그 뒤에서 열심히 잽질을 하며 딜을 꽂는 키썸. 인벤 창을 연채 우클릭으로 마나포션을 마셔대는 투혼 끝에 듀리엘은 최후를 맞았고, 그 자리에 남은 건 땅바닥을 가득 메운 쿠키 조각들이었다. 이렇듯 10분에 걸친 기나긴 사투 끝에 액트 3으로 진출한 켠왕은 디아를 종료한뒤 이제는 주 컨텐츠가 된 64가지 게임으로 넘어갔으며, 마지막엔 언제나 그렇듯이 카라테카 뒷걸음질 투신 퍼포먼스로 방종. 7월 29일, 평소보다 늦게 방송을 시작한 켠왕은 전날부터 이어지는 팔무새(팔라딘의 행방을 고의로 계속해서 묻는)들과 유난히 적은 시청자 수를 바탕으로 '켠왕 물 다 빠졌다'며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들을 참아넘기다가 [[켠왕(인터넷 방송인)/BGM|아재나이트]]를 틀며 대규모 숙청을 시작했고, 여기에 더불어 계속해서 은근히 어그로를 끌며 자극해대는 일베 유저들을 청소하기 위해 ''' '로무현[* tv팟 초창기 어그로를 끌던 유명한 PD이다.] 보고 싶다' '''라는 뜬금없는 채팅으로 미끼를 깔고 나선 켠왕의 일밍아웃을 찬양하는 일베 유저들을 일거에 청소하는 등, 수질정화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늘 하던 대로 네크를 육성하기 시작했는데, 메피스토에서 다시 한번 상술한 듀리엘 전과 같이 녹아내리는 골렘을 연속 소환해 클리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액트 4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진행이 이어졌는데, 독넥 테크를 타기전 밟고 있는 하이브리드 조폭넼 스킬트리로 인해 시청자들의 지루하다는 의견이 이어질 정도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카오스 생츄어리까지 당도하였다. [[파일:DnMUhXd.jpg]] 그리고 모든 몬스터를 정리 한 후 마을로 돌아와 디아블로를 잡기전에 인벤 정리를 하던 중에 실수로 에드 룬을 위트의 의족에 넣어버렸다. 잠시 당황한 켠왕이었지만 곧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디아블로에게 도전했으나..... '''10시 40분 경, 노멀 난이도에서 디아블로의 레드 라이트닝 호스를 직빵으로 맞고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을 완료하였으며''', 이후 아래의 본네크로 넘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